[건강정보]손톱 ,발톱의 이상 증세
관리자 2010.01.14
손톱의 초생달이 평소보다 작을 때는 몸상태가 나쁘다는 것을 알리는 경고신호입니다.특히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인데 이러한 손톱의 색이 변해도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갈라지고 부러진다면 더욱 그렇겠지요? 

 

손톱이 잘갈라지고 부러지는 이유

1,간에 열이 있을 때

간에 열이 발생해도 처음에는 경미한 증세가 나타나지만 열이 더욱 진행되면 황갈색 오줌을 누고 아랫배가 아프며 몸에 열이 나고 몽유병이 생깁니다. 또 머리가 멍해지고 기가 울체되어 두통에 시달리고 현기증과 빈혈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손톱이 말라서 갈라지거나 잘 부러지게 됩니다. 

 

2,화학세제를 많이 사용할 때

여성들에게 화학세제는 피할 수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성들 가운데 화학세제에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성들은 손톱만 잘 부러지거나 갈라지기도 하지만 손이 거칠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톱에 윤기가 없거나 건조해지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3,악성빈혈 또는 철결핍성 빈혈이 있을 때

철분은 많은 음식에 포함되어 있지만 장에서 쉽게 흡수도기 힘들기 때문에 부족하기 쉽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생리를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철분이 필요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감소되기 때문에 산소부족으로 현기증, 체력저하, 숨이차는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손톱이 약하고 힘이 없어 잘부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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