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장악하다
관리자 2010.07.27
현대자동차,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아반떼 영비치'' 운영 
  
현대자동차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전체를 신형 아반떼로 브랜딩하고, 신형 아반떼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아반떼 영 비치''를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현대차는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도로인 광남로와 광안 해변로 총 5.5km 구간에 신형 아반떼 가로등 배너 광고와 해수욕장 입구에는 ''아반떼 영비치'' 대형 아치형 입구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해수욕장내 망루대와 천막, 샤워장과 탈의장 등 주요 시설물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대형 애드벌룬 등을 통해 신형 아반떼를 홍보한다.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여 차량 소개 및 상담을 실시하며,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하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를 왕복하는 시승코스를 구성했다.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부터 해수욕장 백사장 메인 무대에서 B-Boy와 힙합, 락공연을 개최하고, 공연 후에는 인기 있었던 영화를 상영하는 등 젊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현대차는 아반떼 현장계약 고객과 아반떼 시승 참여고객,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파라솔과 썬베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유아풀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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